병가가 끝났다.
토요일에 그간 정리하러 잠깐 다녀왔다.
집고는 달리 행동이 힘들다.
3주라는 시간이 길다면 길었던가.
오랜만에 만나는 얼굴인데 서로 서먹하다.
지나간 사람은 잡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
명언임을 깨닫게 해 준다.
출근하면 당분간 낯을 가려 익히는 기간이 필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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