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무료 관람이었던 미술관에서
영국 박물관 특별전시회를 하면서 입장료가 생겼다.
시립인데도 제로페이를 쓸 수 없어 아쉬웠다.
전시회 관람을 마치면 엽서를 사는데
내가 사고자 하는 그림은 없다.
그 그림을 갖고저 한다면 필통과 에코가방을 사야 했다.
칸딘스키 그림이 있는 필통을 사서 오늘 비닐을 뜯었다.
인기없는 그림은 엽서로
인기있는 그림은 상품으로
씁쓸했다.
토요일 사람들이 특히 젊은 사람들이 많다.
방문 기념 사진 촬영장소 작품. 제목을 모르겠다.
지하 전시장에 가상공간 전시물. 내가 입력하는대로 옷을 입고 춤을 춘다.
지하 어린이를 위한 전시장
런던 거리 라는 작품
해가 뉘엿거리려는 시간에 미술관에서 보이는 풍경
북서울미술관 웹전시 사이트에서 가져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