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19 서울사진축제 《오픈 유어 스토리지: 역사, 순환, 담론》을 다녀와서

사춘기 2019. 10. 18. 03:00

북서울 미술관 전시회 제목이 바뀌었다.

은행업무를 마치고 길 건너편에 있는 미술관에 다녀왔다.

눈을 끌며 감탄한 것은 인스타그램 사진들을 모아 플로라이드 사진으로 츨력한 작품 모음이다.

수준 높고 기발한 사진들이 많았다.

50년대 말 기록사진을 보고 싶었는데 아쉬웠다.



인스그램 사진 모음

주변에서 일상생활에서 보는 물건들을 찍은 사진

손으로 만든 명동지도

인스타그램 사진과 큐알코드 사진을 전시한 공간

손으로 만든 지도가 볼 만했다.

전후 서울 명동사진


명동사진에는 영화에서 보는 차림의 남자와 여자들만 보여 싱거웠지만 재미있었다.

고목사진인데 에일리언으로 보이기도 한다.

근무자 책상인데 작품으로보인다.

사진을 설명하고 작품을 설명하는 곳인데 사람이 아무도 없다.


어린이를 위한 작품 공간


지하작품 공간 작품


미술괸애서 본 하늘

마술관 앞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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