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버터 새송이버섯 볶음, 달걀후라이, 블루베리+우유 등
점심
한식(구내식당)
저녁
한식 또는 버섯볶음, 채소+달걀=전, 돼지고기
주말
돼지고기, 달걀, 결혼식 등
결론
먹던 대로 먹되 양을 줄이자.
처음에 많은 양의 지방이 들어오자 몸이 견디지 못했다.
지나친 포만감과 경험하지 못한 허기로 당황했다.
첫 주가 지나고 둘째 셋째 넷째 주가 지나자 어느 정도 감이 잡힌다.
몸도 적응하고.
기초신진대사량이 남들보다 낮은 탓에 조금만 먹어도 체중이 불어난다.
텔레비전에서 말한 대로 호르몬 이상이 있는지도 모른다.
지난 주말에 새우 2kg과 돼지고기 600g을 먹었다.
새우는 껍질 빼고 하면 실제 양은 2kg이 안 된다.
월요일 아침 체중계는 예상을 깨고 금요일 아침과 동일했다.
주중 사무실에서 피자와 빵 간식을 먹고 저녁을 먹었더니 500g 늘었다.
나 혼자 만의 생각으로
아침은 탄수화물을 최대한 줄이고
점심은 그대로 한식
저녁도 현재 그대로
주말도 탄수화물을 최대한 줄이고 양도 줄이고
내게 가장 적합한 다이어트식은
첫째 양을 줄이고
둘째 탄수화물을 줄이고 줄인 만큼만 순수지방으로 대체(치즈 등)
셋째 6시간 이상 잠자기(가능할지 모르겠다.)
옛날 어른들 말씀이
아쉽다 싶을 때 수저를 내려놓는 것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
잘 먹고 잘 내보내는 것이 오래 산다. 고 했다.
그것만 잘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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