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거리 두기

사춘기 2021. 7. 25. 23:15

학습관에 빌린 책을 반납하고 다시 빌려왔다.

여름이면 옥수수를 쪄서 파는 노점(가건물)은 나름 유명하다.

오늘 같은 불볕에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

존경스럽다.

그들에게 행운을.

 

줄이 짧은 걸 보니 적어도 삼십 분 이상 기다려야 할 거다.

길에 청색테이프를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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