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울 숲

사춘기 2021. 5. 7. 23:21

사진 수업을 서울숲에서 했다.

카메라 때문에 지하철을 뱅뱅 돌았지만

그래도 수업시간보다 일찍 도착했다.

운 좋게 노을을 만나 나름 괜찮은 사진도 찍었다.

서울숲은 나무가 무르익어 상쾌한 공기가 마음에 든다.

 

 

서울숲을 상징하는 경마가 가장 먼저 맞는다.

그림자 연못 주변 메타세콰이어가 멋있다. 

반영이 무척 좋은데 욕심 부리다 망쳤다.

주변 건물

흔들기 방법을 혼자서 배우고 우연히 찍힌

화이트밸런스와 노출 등을 연습하면서 얻은 노을

노을 반영을 얻지 못해 아쉬웠다.

조명 반영이 환상적이다.

분수가 있는 곳에서 바라 본

분수가 있는 연못.  화이트밸런스 켈빈값을 최대한 낮게 해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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