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엄마와 이모가 아이를 위해 비누방울을 만들고 있다.
비누방울은 내가 피터팬이 되도록 한다.
해가 지고 어두워지는 시간
속도랑 등을 맞추지 못하고 헤매는데 눈에 띈 풍경
그냥 눌렀는데...
다 흔들렸다.
셔터 속도가 비눗방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
자를까 하다가 그냥 둔. 비눗방울에 비친 풍경이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