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도
원래 일정은 마라도였는데 접안을 할 수 없어 가파도로 변경했다.
바람이 세기는 했으나 더 할 나위 없이 상쾌하고 기분 좋은 날씨였다.
가파도로 출발하기 직전
바다에 비치는 햇살이 보석처럼 빛났다.
배에 승선해서 객실로 들어가기기 전
가파도 선착장에서 본 제주
가파도의 부서지는 파도가 보석처럼 빛난다.
사람들이 모여 사진을 찍는 곳이 할망당이다.
섬 위로 파란 하늘과 하얀 제트기 구름이 환상적이다.
용설란
바람이 세 해안에서 부서지는 파도기 싱그럽다.
보름바위(큰 왕돌). 관광객이 모르고 돌 위에 올라도 큰 바람이 온다고 한다.
아무 곳에서나 볼 수 있는 선인장(백년초)
제주 특유의 들. 봄에 보리를 수확하고 난 들녘
바닷속으로 이어지는 시멘트 포장 길. 왜 만들었을까?
멀리 배처럼 떠 있는 것이 마라도. 이 곳이 포토포인트인데 볼 수 없었다. 다리를 굽힐 수 없어서.
멀리 보이는 해안이 눈을 뗄 수 없다.
전망대
전망대에서 본 제주. 산방산과 그 일대가 선명하다.
제주 돌담
노란 들과 빨간지붕, 파란바다 수평선과 하늘. 눈이 더 이상 호사할 수 없다.
상동 우물. 물이 있다.
보리아이스크림과 보리튀밥
미역, 다시마 건조대
배가 출발해야 하는데 파도가 심해 배가 늦는다고 한다.
배가 직진하지 못하고 옆으로 온다. 마라도는 방파제가 없어 접안하기 힘들다고 한다. 이런 파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