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제주여행 4

사춘기 2019. 9. 24. 23:05

가파도

원래 일정은 마라도였는데 접안을 할 수 없어 가파도로 변경했다.

바람이 세기는 했으나 더 할 나위 없이 상쾌하고 기분 좋은 날씨였다.



가파도로 출발하기 직전

바다에 비치는 햇살이 보석처럼 빛났다.

배에 승선해서 객실로 들어가기기 전

가파도 선착장에서 본 제주

가파도의 부서지는 파도가 보석처럼 빛난다.

사람들이 모여 사진을 찍는 곳이 할망당이다.

섬 위로 파란 하늘과 하얀 제트기 구름이 환상적이다.

용설란

바람이 세 해안에서 부서지는 파도기 싱그럽다.

보름바위(큰 왕돌).  관광객이 모르고 돌 위에 올라도 큰 바람이 온다고 한다.

아무 곳에서나 볼 수 있는 선인장(백년초)

제주 특유의 들.  봄에 보리를 수확하고 난 들녘



바닷속으로 이어지는 시멘트 포장 길.  왜 만들었을까?

멀리 배처럼 떠 있는 것이 마라도. 이 곳이 포토포인트인데 볼 수 없었다. 다리를 굽힐 수 없어서.

멀리 보이는 해안이 눈을 뗄 수 없다.



전망대

전망대에서 본 제주.  산방산과 그 일대가 선명하다.

제주 돌담

노란 들과 빨간지붕, 파란바다 수평선과 하늘. 눈이 더 이상 호사할 수 없다.


상동 우물.  물이 있다.



보리아이스크림과 보리튀밥

미역, 다시마 건조대


배가 출발해야 하는데 파도가 심해 배가 늦는다고 한다.

배가 직진하지 못하고 옆으로 온다.  마라도는 방파제가 없어 접안하기 힘들다고 한다.  이런 파도에는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 여행 6  (0) 2019.09.25
제주여행 5  (0) 2019.09.25
제주여행 3  (0) 2019.09.24
제주여행 2  (0) 2019.09.23
제주도 여행 1  (0) 2019.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