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는 피시가 바뀌고 나니 사진 관리하기 불편해졌다.
그동안 사진이 뜸했다.
산책 중 만난 하늘과 구름. 석양이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난 나팔꽃보다 메꽃이 더 좋다.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에서
전시관 밖 카페와 테라스. 커피를 사지 않아도 주인이 부르지 않는다.
참나리. 어려서 살던 집 뚤에는 원추리와 참나리가 나와 함께 여름을 나 향수 같은 꽃이다.
비가 올 것 같은데도 사람들이 많다. 신기한 것은 철길에 자갈들이 한쪽방향으로 쏠려 있어 원인이 궁금하다.
철교위에서 바라 본 도봉산. 멀리 만장봉도 오봉도 보인다. 북한산은 아파트로 인해 보이지 않는다.
북서울미술관 관람을 마치고 걸어 나오는데 눈에 띈 표지판이 공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