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쟁반같이 둥근달

사춘기 2018. 12. 24. 13:50

요 근래 쟁반같이 둥근달을 자주 본다.

몇년 째 이어지는 큰 달이다.

얼마나 밝은지 달빛과 가로등이 사진 속에서 같은 빛줄기를 남겼다.

폰으로 달을 많이 찍었지만 이런 빛줄기를 남기는 달은 처음이다.

차가운 겨울밤 달은 아름다웠다.


보름달

보름 다음날에 뜬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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