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 말 경 포르투갈과 스페인을 다녀왔다.
오늘 날씨가 스페인을 떠올리게 할 정도로 맑고 더위마저 상쾌하다.
낮게 깔린 구름은 풍차마을이 생각난다.
올해 여행을 위해 계획만 세우다가 여름이 지난다.
콧구멍에 바람이 들더니 이제는 자꾸 해외로 여행을 떠나고 싶다.
여행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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