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포항 전망대. 어제 대풍감에서 배려다 본 북면 바다 한가운데서 원없이 바다 경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잔잔한 서정적인 풍경까지도.
윗 사진 왼쪽 풍경
전망대 내려가는 계단
분홍색 꽃무리와 연두색 나뭇잎 진초록 바다 하늘과 바다가 구분되지 않게 하는 해무
울릉도 산
나리분지 너와집
바닥에 수북한 동백꽃을 주운 여자들의 감성
두두미꽃이 황홀하다.
나무들이 정말로 예쁘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용출소 가는 길목에 소나무 숲. 까투리가 날아오른 곳
배수구에 자리 잡은 생명
용출소 산책로 끝자락에는 바다가.
용출소 산책로 초입 소나무 길.
나리분지 산채비빔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