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차와 신호를 기다리면서

사춘기 2015. 10. 26. 11:18

염색하러 가는 길에 버스를 갈아타기 위해 내린 정류장 건너편 벽화와 오토바이

우이천에 자전거 타러 가는 아버지 아들

어디를 다녀오는 건지. 가는 건지 모르지만 아이와 함께 나선 길이 힘들텐데도 보이는 경쾌함에 엄마의 고단함이 보인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면서 건너편 태극기와 또 다른 깃발들이 주말에도 쉬지 못함이 안타깝다. 

베란다에서 본 저녁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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