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발표대회와 토론회를 겸한 곳을 다녀왔다.
이른 아침 산책 가려고 방문을 닫고 돌아선 내게 보인 복도
묘한 흥분과 묘한 기대가 생겼으나 산책에서 돌아오면 짐을 챙겨 떠나야 할 곳
그래도 낯선 곳에서 숙소 통로는 여기가 영화 화면이 아닐까 착각하면서
찰칵 한 번.
흐리고 노이즈가 심하지만 그게 오히려 나는 더 좋다.
이 복도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떠돌고 있을까?
1박 2일 발표대회와 토론회를 겸한 곳을 다녀왔다.
이른 아침 산책 가려고 방문을 닫고 돌아선 내게 보인 복도
묘한 흥분과 묘한 기대가 생겼으나 산책에서 돌아오면 짐을 챙겨 떠나야 할 곳
그래도 낯선 곳에서 숙소 통로는 여기가 영화 화면이 아닐까 착각하면서
찰칵 한 번.
흐리고 노이즈가 심하지만 그게 오히려 나는 더 좋다.
이 복도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떠돌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