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크리스마스 전에 감기에 걸렸다.
감기도 몸살도 아닌 애매한(몸살에 가까운)
기침이나 콧물이 견딜만하였기에
몸살은 쉬면서 시간이 지나면 낫는 거기게 버텼다.
그 덕분에 새해 첫 날부터 병원을 찾았다.
평일에는 병원 다니기도 힘들고
약을 먹으면 우선하고 하는 악순환을 되풀이 하면서
오늘까지 왔다.
(인후두염이 심하다. - 당근 열도 동반하고 몸살도 끼어있다.)
어제 병원에서 말한다.
신종플루가 다시 유행한다고
A형 독감
신종플루는 아니지만
참 오래간다.
의사말대로 영양제를 맞아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