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선 빈 철로에 함박눈이 내리는데 멋진 풍경이었지만
곁에 차가 있어 포인트를 놓치고 아쉬움에
대체적으로 이런한 구도의 사진들은 여자가 모델인 경우가 많은데
아들이 휴가나와 남편이 점심 먹으러 데려간 식당에서 함박눈이 내리는 창가에 앉아
이야기하는 중년의 모습이 보기 좋아서 유리창이 아녀 밖에 눈이 찍히지 않았다
퇴근하고 집 앞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며 문득 쳐다 본 하늘이 좋아서
실패했지만 다음에 또 도전해 볼 생각
경춘선 빈 철로에 함박눈이 내리는데 멋진 풍경이었지만
곁에 차가 있어 포인트를 놓치고 아쉬움에
대체적으로 이런한 구도의 사진들은 여자가 모델인 경우가 많은데
아들이 휴가나와 남편이 점심 먹으러 데려간 식당에서 함박눈이 내리는 창가에 앉아
이야기하는 중년의 모습이 보기 좋아서 유리창이 아녀 밖에 눈이 찍히지 않았다
퇴근하고 집 앞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며 문득 쳐다 본 하늘이 좋아서
실패했지만 다음에 또 도전해 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