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텃밭

사춘기 2019. 6. 21. 09:27

2층 공간에 마련한 텃밭.

구청에서 제공한다는 소식을 듣고 직원이 얻어와 키우고

우리는 열심히 잘 먹고 있다.

8차선 큰길가에 위치한 건물이기에 찜찜하기는 해도

워낙 맛이 뛰어나 손이 절로 간다.

다른 곳에서는 토마토와 오이도 자라고 있다.


나도 내년에는 베란다에 생각해보려고 한다. 배양토도 얻어와 대기 중이다.


고추꽃

쌈갓꽃

함께 살자고 찾아온 풀이 살아남아 꽃을 피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