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베트남 여행 8

사춘기 2019. 2. 7. 10:16

기차마을 입구에서 버스를 기다리면서 바라다 본 상점. 점원들은 사람들을 무심하게 대하는 모습이 이채로와서.

호안끼엠 호수, 명나라를 물리친 전설과 몽골군을 물리친 홍다오장군을 기념하는 사당도 있다.

호안끼엠 호수에서 산책하는 사람들.

호안끼엠 호수 응옥썬(玉山) 사당 안쪽에 있는  베트남 만물상.  태산 비석와 제단.

호안끼엠호수 주변에서 시티투어를 위해 스트리트 전동차를 기다리는 관광객들.

가운데 사람이 들고 있는 것은 대전차 폭탄이라고 한다. 폭탄이 없어 탱크 아래 꽂아서 폭발시켰다고 한다. 이러한 공원은 승전국가의 당당함이라고 한다.

거리의 카페? 유럽 거리의 카페가 생각나게 하는 풍경.

탈이 특이하면서도 표정들이 재미있어서

스트리트 전동카를 타고 하노이 시내를 누비며 본 풍경들

하노이에는 정말로 오토바이가 많았다. 무질서한 것처럼 보이나 나름 질서가 있어 보였다. 오토바이 매연은 숨쉬기 힘들었다.

동대문시장, 남대문시장을 연상하게 하는 상점들.


하노이의 남대문으로 기억하는데 자신없음. 가이드는 남대문 동대문을 설명했는데 기록할 수도 찍을 수도 없었다. 먼저 찍었으니 남대문일 것이다.

베트남 왕조 중에 "李" 가 있다고 하던데 설마 우리나라 "이"는 아니겠지 하며 짝은 사진. 상품 분위기는 동대문 남대문 시장 분위기다.

거리를 걷다가 골목 안에 있는 사찰을 발견하고.  경내에는 바라밀다심경이 흘러나오고 있었는데 언어만 다를 뿐 불경의 운율은 비슷하다고 느꼈다.

성요셉성당. 습도가 높아 생긴 색이라고 한다.  거리에 이러한 색을 가진 건물들이 보였다.




하노이에서 유명한 콩카페이며 콩은 베트콩을  뜻한다고 한다.

맥주거리.  예능프로에서 방영돼 우리나라에 유명해진 거리라고 한다.

유명 아이돌그룹이 식당이라고 한다.  맥주거리는 주말은 합법 평일은 불법이며 공안이 단속하면 먹던 음식을 들고 달아나야 하는데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았다.

맥주거리 바베큐라고 하는데 음식맛은 대체로 맛있었다.





위 사진의 콩카페는 아니지만 콩카페. 당시 시대를 구현해 놓았는데 하노이도 추억팔이가 유행인가보다 했다.

콩카페 대표 커피.   섞어 머셔야 한다고 하는데 나는 커피만 마셨을 때 더 맛있었다.

하노이 롯데타워에서 내려려다본 하노이 야경

바닥은 유리다.

야경을 즐기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