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석별의 정

사춘기 2018. 7. 10. 10:25

다른 곳으로 헤어지는 사람들이 저녁에 모였다.

양고기를 먹기 위해 석달을 모았다.

비가 내리는 저녁에 좋은 사람들과 오붓한 시간은 특별한 경험이었다.

이제 이런 시간들도 얼마 남지 않아 서글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