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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나들이

사춘기 2017. 7. 20. 16:33

돌나물이라고 하는데 돌나물이 있었는지 모르겠다.,

콘크리트위로 뻗어가는 덩쿨을 보면서 근시안이라는 단어와 생존이라는 말이 떠오른다.

호박꾳이 한 번도 예쁘지 않은 적이 없다. 어렸을 때도.

위에서 보니 케잌처럼 보인다.

징그러워야 정상인데.  하얀부분은 고치다.  그안에서 애벌레가 성체로 탈바꿈한다.


여왕벌. 비교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