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춘기 2019. 10. 29. 00:36

평생학습관에 강의 몇 개를 듣고 있다.

얕은 걸 좋아하는 내게 딱 어울린다.

좋은데 접수하는  시기를 놓쳐 발을 동동구르기도 한다.

연말이 가까워서인지 강의가 주는 것 같다.

교수님들이 참 쉽게 설명해줘서 좋다.




동네책방 이라는 주제 강의.  드로잉으로 그림책을 만들기 과정인데 나를 그리고 옆 사람 그리기에서 내가 그린 나(왼쪽)와 남이 그려준 나(오른쪽)

사진작가의 작업실 이라는 주제의 강의.  교수님에에게 구도 짜기가 난처하다 하며 보여줬더니 상세하게 설명하고 사진이 나를 닮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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