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화분

사춘기 2019. 5. 22. 17:15

동네 한바퀴 하면서 본 창가 풍경들



색연필로 칠한 바람개비.

아이스크림인가 요쿠르트인가 먹고 남은 용기에는 카네이션이다.

아파트 베란다 풍경에서 에어컨을 뺀다면?


목련이 필 무렵 휑했던 화분에 생명이 자라고 있다.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행나무  (0) 2019.05.25
그네  (0) 2019.05.23
목성  (0) 2019.05.22
동네 한바퀴  (0) 2019.05.20
경춘선 숲길  (0) 2019.05.16